작가 소개 김혼비 동인못 견디게 쓰고 싶은 글들만을 천천히 오래 쓰고 싶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아무튼, 술』을 썼다. 박태하 동인쓸 수 있는 이야기만큼은 최선을 다해 쓰고 싶다. 『책 쓰자면 맞춤법』『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를 썼다. 편집장의 선택 "김혼비X박태하 부부의 유쾌한 지역 축제 여행기" , 김혼비 작가와 박태하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책 이 출간되었다. '전국축제자랑' '김혼비.박태하'만으로도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데, '지금까지 이런 여행기는 없었다' 이 한 문장이 책을 집어 들게 만든다. 이 책을 일단 집기만 하면 읽어내는 것은 시간문제다.의좋은형제축제, 음성품바축제, 젓가락페스티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충남 예산에서부터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