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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공작소/글공 출간소식 22

김혼비 & 박태하 동인, 이상한데 진심인 K축제 탐험기 '전국축제자랑'

작가 소개 김혼비 동인못 견디게 쓰고 싶은 글들만을 천천히 오래 쓰고 싶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아무튼, 술』을 썼다. 박태하 동인쓸 수 있는 이야기만큼은 최선을 다해 쓰고 싶다. 『책 쓰자면 맞춤법』『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를 썼다.   편집장의 선택 "김혼비X박태하 부부의 유쾌한 지역 축제 여행기" , 김혼비 작가와 박태하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책 이 출간되었다. '전국축제자랑' '김혼비.박태하'만으로도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데, '지금까지 이런 여행기는 없었다' 이 한 문장이 책을 집어 들게 만든다. 이 책을 일단 집기만 하면 읽어내는 것은 시간문제다.의좋은형제축제, 음성품바축제, 젓가락페스티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충남 예산에서부터 경북..

김혼비 동인 산문집 '다정다감' (2021)

작가 소개 - 김혼비 동인 오랜 시간 축구를 보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다가 한번 직접 해 볼까? 싶어 덜컥 축구를 시작하는 바람에 지금은 축구를 하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오랜 시간 온갖 주제로 잡다한 글들을 쓰다가 한 번 제일 좋아하는 것을 써 볼까? 싶어 덜컥 축구 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바람에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빠른 것 하나로 버티는 축구하는 사람이자, 마감 잘 지키는 것 하나로 버티는 글 쓰는 사람이다. 계속 축구하고 글 쓰고 축구 보고 글 읽으며 살고 싶다.   출판사 서평다정한 친구가 되어줄, 김혼비의 신작 산문집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아무튼, 술》, 《전국축제자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세이스트 김혼비의 신작 산문집 《다정소감》이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책 제목..

박지니 동인, 스무 해를 잠식한 거식증의 기록 '삼키기 연습' (2021)

작가 소개 - 박지니 동인1980년생.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콘텐츠 기획, 홍보, 제약광고, 출판편집, 번역 등 다양한 업종을 오가며 일했고,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탐구 중이다. 가장 바라는 것은 지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 내 비좁은 머릿속의 벽을 넘어뜨리고 넘어뜨려 바다같이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99% 페미니즘 선언』 등을 번역했고, 『데이비드 보위: 그의 영향』 등의 책을 기획했다.   출판사 서평 우울, 불안과 공존하는 치열하고 자세한 감수성환자가 아닌 화자로서 거식증을 재발견하다 “거식증의 회복re-covery을 넘어 발견dis-covery으로”_정희진“거부와 결핍에 관한 용감하고도 놀라운 기록”_최지은 드러난 갈비뼈와 가느다란 손목, 푹 패인 눈두덩과 튀어나..

이재은 동인 소설집 '1인가구 특별동거법' (2021)

작가 소개 - 이재은 동인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3회 심훈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소설집으로 『비 인터뷰』가 있다.  작가의 말 여기 실린 짧은소설이 모두 최근에 쓴 소설만은 아니어서 예전 마음들이 가득 들어 있다.여행하던 때, 서울 살던 때, 사랑했던 때…….너라고도 쓰고 당신이라고도 쓰고 여자라고도 부른 사람들이 전부 나인 걸 들킬까 봐 두렵지만그럴 수밖에 없었던 감정을 알아주는 독자가 있다면 반갑겠지.카프카는 “나는 그 책을 읽기 위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책에 내 몸을 의지하기 위해서 읽는다.”고 했다.내 문장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가장 먼저 작품을 읽고 좋은 질문과 글을 남겨 준 이병국 평론가와 책을 출간해 준 도서출판 걷는사람에 깊은 감사를 전한..

이재은 동인, 소설집 '비 인터뷰' (2019)

작가 소개 - 이재은 동인 1977년 서울 출생.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비 인터뷰」 외 5편으로 2019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서평 어긋남과 실패의 과정이 기록되는 순간 탄생하는 이야기들새로운 발화법과 진지한 사유를 보여주는 이재은 소설가의 첫 소설집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 2019년 심훈문학상을 받은 이재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새로운 발화법과 진지한 사유, 작가로서의 균형감각을 두루 갖춘 신인”(소설가 성석제, 정미경)이라는 평을 받은 등단작 「비 인터뷰」를 비롯해 모두 아홉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이들 작품 속 인물들은 자주 좌절한다. 욕망하는 것을..

김혼비 동인 '아무튼, 술' (2019)

작가 소개 - 김혼비 동인 내 인생의 삼원색은 책 술 축구인데, 축구에 이어 술로도 책을 쓰니 세상의 모든 색깔을 다 가진 기분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를 썼다.  출판사 서평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의 신작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술렁인다! 아무튼 시리즈의 스무 번째 이야기는 ‘술’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김혼비 작가가 쓴 두 번째 에세이로,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에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세상 모든 술꾼들을 위한 책이다. “술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작가는 수능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께 익어온 인생의 어떤 부분들, 그러니까 파란만장한 주사(酒史)를 술술 펼쳐놓는다. 소주, 맥주, 막걸리부터 와인, 위스키, 칡주까지..

김혼비 동인,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2018)

작가 소개 - 김혼비 동인 오랜 시간 축구를 보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다가 한번 직접 해 볼까? 싶어 덜컥 축구를 시작하는 바람에 지금은 축구를 하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오랜 시간 온갖 주제로 잡다한 글들을 쓰다가 한 번 제일 좋아하는 것을 써 볼까? 싶어 덜컥 축구 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바람에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빠른 것 하나로 버티는 축구하는 사람이자 마감 잘 지키는 것 하나로 버티는 글 쓰는 사람. 계속 축구하고 글 쓰고 축구 보고 글 읽으며 살고 싶다. 무엇보다 나의 팀들, 나의 동료들이자 내 마음속 최고의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뼈 한 조각, 인대 한 가닥 다치지 말고 오랫동안 함께 뜁시다.-2018년 여름, 김혼비    출판사 서평 여기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신운선 동인, 창비 청소년 문학 '두번째 달, 블루문' (2017)

작가 소개 - 신운선 동인 저자 신운선은 장편동화 『해피 버스데이 투 미』로 제12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두 번째 달, 블루문』은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이다.    출판사 서평 내게는 없을 것 같던 이름, 엄마이제 새로운 문을 열어야 한다아프지만 용기 있는 한 걸음에 관하여신운선 장편소설 『두 번째 달, 블루문』이 창비청소년문학 81번으로 출간되었다. 그간 우리 청소년문학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못했던 10대의 성(性)과 자기 결정권 문제를 진실하게 그려 낸 수작이다. 작가는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선 주인공 수연의 목소리를 차분하고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다. 임신이라는 급작스러운 상황에 성급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당황하고 갈등하는 열여덟 살 수연의 모습을 끈기 ..

신운선 동인, 제12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해피 버스데이 투 미' (2016)

작가 소개 - 신운선 동인 저자 신운선은 독서 교육, 독서 심리 상담 등 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해 왔다.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특히 마음의 문제에 귀 기울이고 있다. 독서 지도에 관련된 책을 여러 권 냈으며 『해피 버스데이 투 미』로 제12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다.   출판사 서평 가족이란 뭘까, 같이 살면 가족인 걸까? 매일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살고 싶은 유진이의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나라에서 보호하는 것 말고, 더 세심하고 친밀하게나와 유민이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 모든 아이를 공평하게 대해 줄 누군가가 아니라나와 유민이를 특별하게 대해 줄 내 편이 필요했다.”우리 아동문학의 첫 길을 연 마해송 선생(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문..

박태하 동인, 프로 편집자가 전하는 맞춤법 노하우 '책 쓰자면 맞춤법' (2015)

작가 소개 - 박태하저자 박태하는 10년차 출판편집자. 10년은 득도를 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지만, 편집이란 곧 삶을 잘 표현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일임을 깨닫기에는 그럭저럭 충분한 시간이었다. 지행합일의 정신에 따라 내 삶도 어떻게 좀 표현해 볼 수 없을까 하다가 그간 알게 모르게 쌓여 온 맞춤법 지식을 나름의 방식으로 묶어 보는 게 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 『책 쓰자면 맞춤법』을 썼다. 앞으로의 10년은 또 뭘로 묶어 볼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중이다.  출판사 서평  프로 편집자가 전하는 맞춤법 노하우,책 쓰기 시작한 바로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글 쓰려는 당신을 위한 맞춤형 맞춤법 책직업적 이유에서건 그 외의 이유에서건 글쓰기에 관심, 혹은 관련이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맞춤법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