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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수업 24

선시야 동인, 어린이 창작 동화 '무서운 문제집' (2022)

작가 소개 - 선시야 동인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수학 문제와 겨루었지만 통쾌하게 이겨 본 적은 없습니다. 지금은 즐겁고 신나게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2016년 『용기 충전소』로 동서문학상 동화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2018년 「수리와 문제집 속 친구들」로 국제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했습니다. 2020년 서울문화재단 ‘첫 책 발간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스티커 탐정 컹크』 시리즈, 『용기 충전소』, 『기량 탐정 사무소』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나도 모르게 덫에 걸리고 말았다.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겸손과 이해심이 주제인 미스터리 동화!겸손의 시작은 다른 사람을 나 자신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배려합니..

이태승 동인, 첫 책 지원 공모 선정작 '근로하는 자세' (2022)

작가 소개 - 이태승 동인1986년 정읍 출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2017년 계간 《아시아》 봄호에 단편 〈우리 중에 누군가를〉을 수록하며 등단. 심훈문학상, 평사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현재 세종시에서 행정사무관으로 일하고 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산뜻하다. 허세나 지나친 자의식을 벗어나 균형 있게 섬세했다.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_선정위원 은희경·정유정직장인으로서, 청년으로서,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겪는 삶의 굴곡,반짝이고 경이로운 우리들의 근로 미래에 대한 해학과 페이소스첫 책. 작가에게 ‘첫 책’이란 이제부터 그려나갈 지도의 수많은 좌표들 중 처음일 것이다. 어떤 지도가 만들어질지 혹 어떤 모양이 갖추어질지는 작가 자신도, 독자도 그 누구도 모르지만 일단 그 시작을 알리고 긴 여정을..

선시야 동인, 동서문학상 수상작 '용기 충전소' (2021)

작가 소개 - 선시야 동인 ‘이만교의 글쓰기 공작소’와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공부했어요. 『용기 충전소』는 글쓰기에 지쳐 넘어져 있던 저에게 “힘내!” 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준 작품이에요. 2016년 『용기 충전소』로 동서 문학상 동화부문 은상을 수상했어요. 2018년 국제신문 신춘문 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었고, 2020년 서울문화재단 첫 책 지원사 업에 선정되었어요. 지은 책으로 『스티커 탐정 컹크』 1,2,3권이 있어요.    출판사 서평 골목에서 만난 수상한 기계!용기를 충전할 수 있다고?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들에게용기를 북돋아 주는 동서문학상 수상작!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은 특히 다른 사람들 앞에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섰다가 창피를 당한 경험이 있다면 ..

김혼비 & 박태하 동인, 이상한데 진심인 K축제 탐험기 '전국축제자랑'

작가 소개 김혼비 동인못 견디게 쓰고 싶은 글들만을 천천히 오래 쓰고 싶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아무튼, 술』을 썼다. 박태하 동인쓸 수 있는 이야기만큼은 최선을 다해 쓰고 싶다. 『책 쓰자면 맞춤법』『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를 썼다.   편집장의 선택 "김혼비X박태하 부부의 유쾌한 지역 축제 여행기" , 김혼비 작가와 박태하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책 이 출간되었다. '전국축제자랑' '김혼비.박태하'만으로도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데, '지금까지 이런 여행기는 없었다' 이 한 문장이 책을 집어 들게 만든다. 이 책을 일단 집기만 하면 읽어내는 것은 시간문제다.의좋은형제축제, 음성품바축제, 젓가락페스티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충남 예산에서부터 경북..

김혼비 동인 산문집 '다정다감' (2021)

작가 소개 - 김혼비 동인 오랜 시간 축구를 보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다가 한번 직접 해 볼까? 싶어 덜컥 축구를 시작하는 바람에 지금은 축구를 하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오랜 시간 온갖 주제로 잡다한 글들을 쓰다가 한 번 제일 좋아하는 것을 써 볼까? 싶어 덜컥 축구 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바람에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빠른 것 하나로 버티는 축구하는 사람이자, 마감 잘 지키는 것 하나로 버티는 글 쓰는 사람이다. 계속 축구하고 글 쓰고 축구 보고 글 읽으며 살고 싶다.   출판사 서평다정한 친구가 되어줄, 김혼비의 신작 산문집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아무튼, 술》, 《전국축제자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세이스트 김혼비의 신작 산문집 《다정소감》이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책 제목..

박지니 동인, 스무 해를 잠식한 거식증의 기록 '삼키기 연습' (2021)

작가 소개 - 박지니 동인1980년생.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콘텐츠 기획, 홍보, 제약광고, 출판편집, 번역 등 다양한 업종을 오가며 일했고,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탐구 중이다. 가장 바라는 것은 지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 내 비좁은 머릿속의 벽을 넘어뜨리고 넘어뜨려 바다같이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99% 페미니즘 선언』 등을 번역했고, 『데이비드 보위: 그의 영향』 등의 책을 기획했다.   출판사 서평 우울, 불안과 공존하는 치열하고 자세한 감수성환자가 아닌 화자로서 거식증을 재발견하다 “거식증의 회복re-covery을 넘어 발견dis-covery으로”_정희진“거부와 결핍에 관한 용감하고도 놀라운 기록”_최지은 드러난 갈비뼈와 가느다란 손목, 푹 패인 눈두덩과 튀어나..

이재은 동인 소설집 '1인가구 특별동거법' (2021)

작가 소개 - 이재은 동인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3회 심훈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소설집으로 『비 인터뷰』가 있다.  작가의 말 여기 실린 짧은소설이 모두 최근에 쓴 소설만은 아니어서 예전 마음들이 가득 들어 있다.여행하던 때, 서울 살던 때, 사랑했던 때…….너라고도 쓰고 당신이라고도 쓰고 여자라고도 부른 사람들이 전부 나인 걸 들킬까 봐 두렵지만그럴 수밖에 없었던 감정을 알아주는 독자가 있다면 반갑겠지.카프카는 “나는 그 책을 읽기 위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책에 내 몸을 의지하기 위해서 읽는다.”고 했다.내 문장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가장 먼저 작품을 읽고 좋은 질문과 글을 남겨 준 이병국 평론가와 책을 출간해 준 도서출판 걷는사람에 깊은 감사를 전한..

이재은 동인, 소설집 '비 인터뷰' (2019)

작가 소개 - 이재은 동인 1977년 서울 출생.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비 인터뷰」 외 5편으로 2019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서평 어긋남과 실패의 과정이 기록되는 순간 탄생하는 이야기들새로운 발화법과 진지한 사유를 보여주는 이재은 소설가의 첫 소설집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 2019년 심훈문학상을 받은 이재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새로운 발화법과 진지한 사유, 작가로서의 균형감각을 두루 갖춘 신인”(소설가 성석제, 정미경)이라는 평을 받은 등단작 「비 인터뷰」를 비롯해 모두 아홉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이들 작품 속 인물들은 자주 좌절한다. 욕망하는 것을..

김혼비 동인 '아무튼, 술' (2019)

작가 소개 - 김혼비 동인 내 인생의 삼원색은 책 술 축구인데, 축구에 이어 술로도 책을 쓰니 세상의 모든 색깔을 다 가진 기분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를 썼다.  출판사 서평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의 신작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술렁인다! 아무튼 시리즈의 스무 번째 이야기는 ‘술’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김혼비 작가가 쓴 두 번째 에세이로,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에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세상 모든 술꾼들을 위한 책이다. “술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작가는 수능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께 익어온 인생의 어떤 부분들, 그러니까 파란만장한 주사(酒史)를 술술 펼쳐놓는다. 소주, 맥주, 막걸리부터 와인, 위스키, 칡주까지..

김혼비 동인,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2018)

작가 소개 - 김혼비 동인 오랜 시간 축구를 보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다가 한번 직접 해 볼까? 싶어 덜컥 축구를 시작하는 바람에 지금은 축구를 하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오랜 시간 온갖 주제로 잡다한 글들을 쓰다가 한 번 제일 좋아하는 것을 써 볼까? 싶어 덜컥 축구 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바람에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빠른 것 하나로 버티는 축구하는 사람이자 마감 잘 지키는 것 하나로 버티는 글 쓰는 사람. 계속 축구하고 글 쓰고 축구 보고 글 읽으며 살고 싶다. 무엇보다 나의 팀들, 나의 동료들이자 내 마음속 최고의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뼈 한 조각, 인대 한 가닥 다치지 말고 오랫동안 함께 뜁시다.-2018년 여름, 김혼비    출판사 서평 여기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